치아관리로 치매 예방 '치치데이' 운영

매월 셋째 화요일 부산진구 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부산진구보건소(소장 정규석) 치매안심센터와 부산진구 종합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박미애)가 치매와 치아관리를 연계하는 '치치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치치데이란 '치아관리해서 치매예방하자'라는 뜻이며, 11월까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부산진구종합재가지원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부산진구 내 60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월 21일 치치데이에는 총 3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치치데이에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덴탈 로타렉스(동의대학교 치위생학과 봉사동아리)가 구강관리 및 상담, 틀니세척 및 관리, 잇몸마사지, 올바른 양치법·치주염 예방교육을 제공한다. 


문의:건강증진과 치매안심계(605-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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