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부산진구의회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광주 북구, 경남 합천·남해군, 전북 임실군 등에
부산진구의회(의장 박현철)는 3월 17일 자매·교류 5개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부산진구의회는 NH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자매·교류도시인 광주 북구와 경남 합천군·남해군, 전북 임실군, 충북 단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박현철 의장은 "지방의회에서도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기부금 기탁으로 우리 부산진구와 자매·교류도시 간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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