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롭게 7,000만 원 상당 쌀 기탁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은 1월 6일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 2,260포 환가액 7,000만 원 상당을 부산진구에 기탁했다. 박수관 회장은 "쌀 한 톨이 쌀 한가마가 되고, 쌀 한가마를 통해 모든 식구들이 모여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을 보며 작은 것이 모여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며 "기부가 일상의 일부가 되는 부산진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쌀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세대, 장애인 및 가정위탁아동 세대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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